이 영화는 예전에 개봉했을 때 확실히 극장에 가서 본 것 같은데, 몇 장면만 기억해서 정말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어!!금요일에 ‘매불쇼 시네마 지옥’을 듣고 영화평론가 정찬일 선생님께서 주말 영화에서 ‘봉오동 전투’를 추천해주셔서 넷플릭스에 4위에 올라있어서 다시 본 봉오동 전투
봉오동 전투감독원 신인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가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송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개봉 2019.08.07.
봉오동 전투감독원 신인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가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송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개봉 2019.08.07.
봉오동 전투감독원 신인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가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송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개봉 2019.08.07.
한국액션, 드라마 런닝타임 135분(2시간 15분) 감독: 원신영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성 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원풍영 양현민 홍상표 특별출연: 최민식 박희순 등급: 15세 관람가 배급: ㈜쇼박스 개봉: 2019.08.07 관객수: 478만명 OTT: 넷플릭스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및 쿠팡플레이 내역 2020년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
한국액션, 드라마 런닝타임 135분(2시간 15분) 감독: 원신영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성 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원풍영 양현민 홍상표 특별출연: 최민식 박희순 등급: 15세 관람가 배급: ㈜쇼박스 개봉: 2019.08.07 관객수: 478만명 OTT: 넷플릭스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및 쿠팡플레이 내역 2020년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
한국액션, 드라마 런닝타임 135분(2시간 15분) 감독: 원신영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성 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원풍영 양현민 홍상표 특별출연: 최민식 박희순 등급: 15세 관람가 배급: ㈜쇼박스 개봉: 2019.08.07 관객수: 478만명 OTT: 넷플릭스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및 쿠팡플레이 내역 2020년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
1919년 3·1 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 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작전을 개시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날렵한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렵한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쏟아지는 총알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계곡으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유령 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지만…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계곡에 묻힌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로 술렁이고 있다. 한겨레 기사를 인용한 문구를 잠시 빌려보니 논란의 시작은 국감이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2022년 정기국회 국정감사 중 이런 발언을 했다. 홍범도 장군이 봉오동 전투에서 공을 세웠는데 독립군 씨를 말린 자유시 참변의 주동자였는데 왜 육사에 흉상을 두었는지 의문이라며 이 발언을 한 이후 육사는 국회 지적사항이라는 명분으로 흉상 이전을 추진했고 최근 광복절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주의, 반국가세력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확산되면서 사태가 지금까지 이른 것이다.
죽음은 산보다 무겁고 새털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영화 리뷰를 쓰기 전에 대략 홍범도 장군은 누구인지, 봉오동 전투는 무엇인지 보자.
한국의 독립 운동가에서 군인. 1868년 평안 남도 평양부 서문(변 앙남도·평양 부산·서문, 보통 문)내에 위치한 부레쓰 사당(무욜사)앞 마을의 양반 집에서 머슴 생활을 하던 아버지에 태어났으나 불우 아동 시절을 보냈다.홍·봄도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머슴 생활을 하던 아버지까지 그가 9세 되는 해에 숨졌다.이 때문에 당시 어린 폰·봄도는 자신의 뿌리조차 모른 채 다른 양반의 집에 머슴으로 보냈다.10대 중반이던 1883년 머슴 생활을 청산하고 인생을 바꾸고 싶은 마음으로 평양 감영의 나팔수로 입대했다.그러나 곧 상관을 살상하고 탈출했다.그 뒤 금강 여편네 케이사에서 출가하고, 스님이 됐다.신계사에서 생활은 홍·봄도에게 인생의 전환점과 마찬가지였다.생애 교육을 받지 못한 홍·봄도는 이때에야 신계사에서 문자를 깨닫고 한국사를 배우게 되었는데, 이·승싱도 이때 알았다는
총을 잘 쏘는 것으로 유명했다. 먼 거리에서 총을 쏴 유리병 입구를 통과해 병 바닥을 맞히는 사격 실력을 보유했다고. 이 실력으로 일대 포수들의 지지를 얻어 포계라는 포수 권익단체를 만들어 대장이 됐다.함경북도에 여러 차례 진출하여 1919년 10월 함경남도 혜산진 일대에서의 유격전 성과로 지명도를 높인 홍범도는 1920년 봉오동 일대에서 무장독립운동단체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한북로군독부 예하북로 제1군사령부장(부사령관)으로 선출되었다.19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벌였고, 그로부터 4개월 후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여 활약하였다.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 성 왕칭 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 독군부의 한국독립군연합부대가 일본군 19사단 월강추격대대대를 꺾고 대승을 거둔 전투.일제 강점기 중기인 1920년 6월 홍범도를 필두로 최진동, 안무 등 대한북노독군부 소속 한국독립군연합부대가 중화민국 지린성 허룽현 펑오동에서 정규 일본군인 월강추격대대와 교전한 사건이다. 2019년 봉오동 전투(영화)로 다시 대중에게 각인됐지만 사실 역사적으로 부합하는 사실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자.
1919년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뒤 만주 지역에서 조선 독립군의 무장 활동이 활발해지자 일제는 1920년 5월 자체의 조선 독립군 및 독립 투쟁 세력을 소탕 및 토벌하기 위한 작전을 벌이게 된다 이때부터 만주 지역에서도 조선 독립군의 무장 활동을 방해하여 소탕하기 위한 일제의 작전이 시작됐다.홍·봄도가 이끈 대한 독립군은 키타 마지마 지역 독립군과 연합하고 대한 북로 독일 군부를 만들어 만주 지린 성 봉오동에 집결하고 한반도 진공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홍·봄도 대한 북로 독일 군부 800~900여명은 일제의 추격대가 오기를 알고 추격대를 격퇴할 준비를 했다.당시 봉오동은 분지(산지로 둘러싸여서 지역 내는 평평한 지역)형태로 입구에서 안쪽까지는 계곡이 25리 정도 형성되고 있다.골짜기 중에는 마을이 3개 있다.홍범 섬 부대는 지형을 고려하고 4개 중대로 편성하고 각 중대를 포위하는 형태로 나누어 배치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홍·봄도 장군과 봉오동 전투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라는 것이 길었다.한번 보면 보이지 않는 장면도 많이 보이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사건이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ㅠ 언제나처럼 전쟁 영화는 스케일이 크고 보는 재미는 있지만 감정 소모가 심해서 한편 보면 다른 영화는 전혀 볼 수 없는 초반부에 일본군이 등장하고, 마을에 있는 사람들을 함부로 총으로 살해 장면을 비롯, 정말 끔찍하다.넷플릭스에 있는 “서부 전선 이상 없음”> 봤을 때보다 이 영화 쪽이 감정 소모가 더 심한 기분이었던 영화를 보면 마지막에 쿠키 영상처럼 독립 신문에서 발췌한 기사가 나옵니다만, 이 영상까지 꼭 보세요!!!'”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이 영화에서 홍범도 장군은 실제 등장하지 않는 마지막 장면에서 존재만으로 빛나는 최민식 배우가 홍범도 장군으로 등장해 무거운 의미를 전달할 뿐 영화에서 인상 깊은 장면이 딱 세 장면 있었다.[1]독립군에 인질로 잡혀 있던 어린 일본군 유키오와 춘희, 개똥이 셋이서 계곡에서 물을 나눠 마시며 개똥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뭐냐고 그 또래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친구처럼 장난을 치며 묻는 장면[2]류준열 배우가 혼자 일본군과 맞서다 도망쳐 부상으로 다친 뒤 “나는 이제 죽을 것이다”라고 체념하고 있을 때 죽은 언니의 환영이 비춰졌고, 언니가 보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언니 손에서 물을 떨어뜨려 류준열 배우의 입에 넣어줄 때 너무 슬펐다.[3]마지막 장면, 홍범도 장군으로 최민식 배우가 등장할 때 살아남은 독립군과 산꼭대기에 서서 먼저 돌아가신 분들의 화장과 남겨진 뼈가루(뼈가루)를 바람에 날리며 앞으로 원하는 고향 땅으로 가라고 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정말 아팠다.(울음)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가루를 싼 천이 태극기였다는게…태극기를 들고 휘날릴때 많은 생각이 났다.그리고 이 영화 리뷰를 쓰면서 놀란 점은 박지환 배우를 제외하고 일본군에 나오는 배우들이 모두 실제 일본인이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놀란 감독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의 디테일까지 정말 신경 썼구나 하고 느꼈어!!!그리고 이 영화 리뷰를 쓰면서 놀란 점은 박지환 배우를 제외하고 일본군에 나오는 배우들이 모두 실제 일본인이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놀란 감독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의 디테일까지 정말 신경 썼구나 하고 느꼈어!!!좋았던 점:유해진배우와 류준열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일제강점기 시대를 잊지 말고 독립군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자.” 여러 교훈을 주는 영화에서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권하는 게 아쉬웠던 점:굳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연출을 했어야 했나 하는 장면이 몇 개 보여서 나는 마음이 여리고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극적이어야 많이 볼 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감정 소모가 심했던 결론: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는 나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잔인하지만 홍범도 장군을 잊지 않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다좋았던 점:유해진배우와 류준열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일제강점기 시대를 잊지 말고 독립군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자.” 여러 교훈을 주는 영화에서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권하는 게 아쉬웠던 점:굳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연출을 했어야 했나 하는 장면이 몇 개 보여서 나는 마음이 여리고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극적이어야 많이 볼 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감정 소모가 심했던 결론: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는 나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잔인하지만 홍범도 장군을 잊지 않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다좋았던 점:유해진배우와 류준열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일제강점기 시대를 잊지 말고 독립군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자.” 여러 교훈을 주는 영화에서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권하는 게 아쉬웠던 점:굳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연출을 했어야 했나 하는 장면이 몇 개 보여서 나는 마음이 여리고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극적이어야 많이 볼 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감정 소모가 심했던 결론: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는 나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잔인하지만 홍범도 장군을 잊지 않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다좋았던 점:유해진배우와 류준열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일제강점기 시대를 잊지 말고 독립군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자.” 여러 교훈을 주는 영화에서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권하는 게 아쉬웠던 점:굳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연출을 했어야 했나 하는 장면이 몇 개 보여서 나는 마음이 여리고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극적이어야 많이 볼 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감정 소모가 심했던 결론: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는 나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잔인하지만 홍범도 장군을 잊지 않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다편안한휴일충전되세요 #넷플릭스영화추천 #영화후기 #한국영화 #봉오동전투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홍범도 #청산리전투 #김자진 #설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