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기댄 시청률 오차 크다”…’IPTV 통합데이터’ 부상 [OTT온에어]

닐슨 신뢰도↓…중소 PP 정확한 평가에 기여[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새로운 시청률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IPTV 통합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그동안 닐슨이 독점해왔던 것처럼 시청률 지표가 1% 이하에 있어서는 오차가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이에 따라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시청 형태가 다변화됨에 따라 정교한 시청 패턴 측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다.단순히 한국뿐만 아니라 닐슨을 대체할 방안 모색이 이뤄지고 있어 국내에서는 대안으로 IPTV 통합시청률 데이터 시스템 구축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