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조이 꽃다발#킨더 조이 하나다 다리 만들기#다이소 꽃다발 엄마 인도에서 만든 킨더 조이 꽃다발라 몸이 어느새 유치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초코 미가 어머니의 손이 떨어지고 관례를 입고 유치원에 간 것이 이 앞인데 벌써 졸업이네요비대면에서 연다고 생각했다 졸업식은 다행히 2단계로 완화되고 직접 참여는 어렵지만 졸업식이 끝나고 아이와 잠시 사진을 찍을 시간도 야외에서 느낀다는 것에서 급하게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집 근처의 꽃 시장에 갈 시간은 없고 이소 표에서^^
아이들은 생화보다 킨더조이 꽃다발을 갖고 싶다고 ^^ 그럴 나이죠~
하지만 엄마는 예쁜 꽃다발도 포기할 수 없어요 엄마표~ 킨더조이 꽃다발 만들기
일단 다이소에 왔어요 저 같은 분들이 꽤 계시는데 의외로 굉장히 조화가 잘 돼 있어요.무슨 꽃으로 할까봐 주황색 장미로 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노란색+흰색으로 결정노란색+흰색 라논큘러스 3송이*3개랑 큰볼륨 모란 1송이 초록색 식물? 고사리 야생화래요.꽃꽂이 배운걸 여기서 쓰다니~ (라헬이 어렸을때 취미로 플로리스트 자격증반에 다녔어요.) ^^)이렇게 섞어보면 그럴듯하네요 제일 생화랑 비슷한 걸로 골라봤어요.이러면 9천원짜리 꽃이 빈약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풍성하게~~1층 초콜릿 코너에서 킨더조이 3구와 킨더조이를 꽂는 풍선봉도 하나 삽니다.총 구입액은 12,000원 크래프트지도 살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날 매진되어 차돌박이 끈과 크래프트지는 집에 있는 것으로 썼습니다. -추가로 필요한것- 꽃포장지,테이프,꽃철사(없으면 긴빵끈),리본끈,센스가 돋보이는 레터링스티커정도입니다조화는 잎을 다듬지 않아도 되겠네요 초화라서 길이가 엄청 길게나와요 끝부분을 자르는데 철심으로 되어있어서 니퍼같은 강한 도구로 잘라주세요 (가위 위험해요~~)킨더조이는 비닐로 싸서 아래쪽을 묶고 테이프로 붙여 풍석봉에 끼웁니다라논큘러스,작약,킨더조이를 돌려 스파이럴(돌려꽂이)방법으로 동그랗게맨 위를 한번 꽃테이프로 감아 (없으면 그냥 테이프로도 가능합니다)아래쪽도 고정시켜줘요.꽃은 철심으로 맨 아래로 하면 날카로워서 아이들이 쓰는 마스킹테이프로 마감했습니다-포장지는 두개를 뒤에 무심코 비스듬히 놓고 낄낄거리듯 묶는다포장지를 구겨가면서 철심으로 고정하고 리본끈으로 묶었어요스티커도 아무거나 붙여서 꽃이 노란색이니까 리본은 주황색으로~~~ 꼭 녹색식물 하나 추가해주세요~ 꽃도 같은 크기 말고 작은데 큰걸로 1~2개 섞어주세요~그럴듯하네요~~(저 녹색식물이 하나라도 들어가야 대칭이 되고 예쁠것 같아요 -)-아이는 킨더조이에게 들떠있어~ 오늘 졸업식에 아이 친구 엄마가 우리 꽃도 생화라고…하하 ^^;;;킨더 조이는 꼭 넣고 싶고, 예쁜 심플함도 포기할 수 없는 엄마표 w꽃다발^^”딸아 졸업 축하해, 새로운 시작도 힘내자!” “생화도 예쁘지만 저처럼 급하면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킨더 조이는 꼭 넣고 싶고, 예쁜 심플함도 포기할 수 없는 엄마표 w꽃다발^^”딸아 졸업 축하해, 새로운 시작도 힘내자!” “생화도 예쁘지만 저처럼 급하면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위 상품은 모두 직구입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상품평입니다■ 본 게시물은 저작권법에 의거 사진의 무단 도용, 배포 시 법적 조치 및 강력 대응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