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3일차(꼼데,롱샴,엠파이어스테이크하우스,버스투어)

*추가수정*긴자미츠코시백화점 꼼데매장 가디건 사러 금요일에 갔을때 한국인들이 많이 사고 물건이 없다고 한다TT주로 수요일에 입고된다고 해서 수요일에 ㄱㄱㄱㄷ롱샴도 미쓰코시백화점 1층에 있어서 르프리아쥬 상트로페 유럽여행가서 못샀던거 아직 포기안했어ㅋㅋ그 제품이 있냐고 물었더니 작년 봄 시즌이라 물건이 없다고 했던 롱샴 내년 봄에 다시 꺼내자!!! 결국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먹을 것 말고는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왔다.(울음) 아래부터는 일정 시작 —–///// /— / 3일차에는 좀 여유를 두고 다닌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런치-모리 타워-토라노몬 힐즈-버스 투어-미츠코시 긴자 런치는 롯폰기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다.식전빵과 클램차우다스프가 빵을 하나정도 버터에 발라먹다보면 국물이 나오는 클램차우다스프는 통조림 맛이라서 조금 많이 남겨보니 직원이 가져가서 스프를 확인하는게 보이던 저는 그냥 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메인디쉬랑 디저트 아이스크림 홍차스테이크는 등심으로 주문한 것 같아.고기의 질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지만 사이드 디쉬 메쉬 포테이토와 스피니치 가니쉬를 같이 먹으면 조화롭고 맛있었던 양이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 다 먹고 나면 배부르다.원래 토마토호크처럼 큰 단품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혼자 먹기는 좀 그러니까 점심 코스를 시켰다고 하니까 옆에 혼자 온 여자분이 토마토호크 시키는 거 보고 후회했어 다음에는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배가 불러서 숲타워에 산책을 가서 구경을 좀 하다가 불가리에서 팝업스토어를 하고 있어서 구경했더니 불가리에서 초콜릿도 받았다.토라노몬이 정말 그 도라에몽인걸 알고 깜짝 놀랐어.토라노몬힐즈에 앤더스호텔이 있는데 앤더스호텔 레스토랑이 뷰가 좋다고 해서 거기서 차라도 마실까 하다가 여기 카페가 있냐고 물었더니 카페는 1층에 있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의사소통이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애프터눈티라고 하지 그랬어 (울음) 시간이 많아서 도쿄역 쪽으로 버스투어를 탈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서 4시 5분에 있는 스카이홉버스 그린라인 코스를 이용했다.토라노몬이 정말 그 도라에몽인걸 알고 깜짝 놀랐어.토라노몬힐즈에 앤더스호텔이 있는데 앤더스호텔 레스토랑이 뷰가 좋다고 해서 거기서 차라도 마실까 하다가 여기 카페가 있냐고 물었더니 카페는 1층에 있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의사소통이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애프터눈티라고 하지 그랬어 (울음) 시간이 많아서 도쿄역 쪽으로 버스투어를 탈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서 4시 5분에 있는 스카이홉버스 그린라인 코스를 이용했다.한국어 표시 의미가 없는 방송 자체를 하지 않는 그린라인은 시부야 신주쿠 도쿄타워 등을 보는 코스인데 4시 때는 길이 막혀서 그런지 도쿄타워 코스에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한국어 표시 의미가 없는 방송 자체를 하지 않는 그린라인은 시부야 신주쿠 도쿄타워 등을 보는 코스인데 4시 때는 길이 막혀서 그런지 도쿄타워 코스에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너무 추워요.겨울에는 패딩 입고 타세요!버스 2층의 절반은 지붕이 없는데 추운 것 같아 처음에는 지붕이 있는 곳에 있었다.시부야 쪽으로 갈 때 지붕이 없는 쪽으로 가서 야경을 둘러보았다.낮에는 가디건 하나 입고 걸어도 더웠는데 밤에는 지붕 없는 버스에 30분 넘게 탔더니 너무 추웠다.도쿄 역투어가 끝나고 도쿄역 라면거리로 가려고 했다.유명한 도쿄 스테이션 호텔에 가고 싶었던 라면집의 줄이 너무 길어서 긴자 숙소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린 것 같다.화려한 긴자거리 긴자미츠코시 백화점 호텔과 매우 가까워서 호텔에서 먹을 것을 이것저것 사왔다.화려한 긴자거리 긴자미츠코시 백화점 호텔과 매우 가까워서 호텔에서 먹을 것을 이것저것 사왔다.피스타치오 바닐라?파리 라듀레에서 한박스 샀는데 호텔냉장고에 두고온게 생각나서 TT 다시 긴자 라듀레 가서 미쓰코시 지하식품관에서 구경하다가파리 라듀레에서 한박스 샀는데 호텔냉장고에 두고온게 생각나서 TT 다시 긴자 라듀레 가서 미쓰코시 지하식품관에서 구경하다가꼬치구이와 주먹밥, 연어샐러드 등을 사왔다 그리고 긴자미츠코시 지하식품관에 김치코너가 있어서 신기했다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마감 전에 랄프로렌 긴자 카페에 들러 커피와 곰돌이 쿠키도 산 쿠키는 양초 맛…호텔에서 스카이 호프 버스 팜플렛을 찍어 보았다.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마감 전에 랄프로렌 긴자 카페에 들러 커피와 곰돌이 쿠키도 산 쿠키는 양초 맛…호텔에서 스카이 호프 버스 팜플렛을 찍어 보았다.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마감 전에 랄프로렌 긴자 카페에 들러 커피와 곰돌이 쿠키도 산 쿠키는 양초 맛…호텔에서 스카이 호프 버스 팜플렛을 찍어 보았다.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마감 전에 랄프로렌 긴자 카페에 들러 커피와 곰돌이 쿠키도 산 쿠키는 양초 맛…호텔에서 스카이 호프 버스 팜플렛을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