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건프라 건담 엑시아 리뷰 :: SD EX 스탠다드

반다이 건프라 건담 엑시아 리뷰 SDEX

아들이 머리가 찢어진 뒤 스탬플러를 성공적으로 제거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무간프라임을 사려고 했지만 어제가 마침 마트 폐점일에 대형마트 모두 문을 닫아서 구입하지 못했다. 쿠팡에 구입해둔 제품은 계속 며칠째 배송 준비 중이라고 나와 결국 집 근처에 있는 장난감 할인점을 찾아갔는데 할인되는 부분이 레고와는 다른 제품이고, 또 봇이나 카봇은 오히려 더 비싸고 작은 장난감 하나만 계산했다. 건담은 6900원에 샀는데 조립해보고 싶은 호기심?과 아들이 별 관심이 없어서 조립해서 만들어준다는 말로 3개를 구입했다. 그 중 최초의 건담 엑시아

#반다이 #건프라 #SDEXSTANDARD #SD건담 #건담엑시아 25년 만에 장난감조립초등학교 졸업 이후 장난감을 조립한 적이 없는데 25년 만에 건프라조립이라니 설레면서도 제품을 개봉해 알아봤다. 일단 박스샷부터

어릴 적 기억으로는 이 박스마다 테이프로 붙여놓고 개봉을 금지한 것 같지만 장난감 할인점에서는 개봉하도록 돼 있다.결제할 때 개봉해서 부속결손품이 없는지 보고 이후에는 교환/환불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열어봤는데 만들기 전이라서 이게 다 있나?그냥 액션만 따왔다면 슈퍼로봇대전과 건담만화 몇 편은 본 경험을 빌려 기본 패스트건담을 살까 했는데 너무 아이들이 칼만 들고 있는 것 같아 윙건담을 택했다.제로윙, 엑시아, 애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을 샀는데 아들이 빨간색이 마음에 드는지 레드프레임을 땄다. 일단 오늘은 엑시아 얘기만!

어릴 적 기억으로는 이 박스마다 테이프로 붙여놓고 개봉을 금지한 것 같지만 장난감 할인점에서는 개봉하도록 돼 있다.결제할 때 개봉해서 부속결손품이 없는지 보고 이후에는 교환/환불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열어봤는데 만들기 전이라서 이게 다 있나?그냥 액션만 따왔다면 슈퍼로봇대전과 건담만화 몇 편은 본 경험을 빌려 기본 패스트건담을 살까 했는데 너무 아이들이 칼만 들고 있는 것 같아 윙건담을 택했다.제로윙, 엑시아, 애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을 샀는데 아들이 빨간색이 마음에 드는지 레드프레임을 땄다. 일단 오늘은 엑시아 얘기만!

건프라 조립은 처음인데 미리 준비할게 있어.건담 외부에 묻어있던 자국이 남는 게 싫다면 오프너를 사서 끄면 좀 더 개운할 것 같고 건프라 전용 집게는 유용할 것 같다. 직접 조립해보면 스티커를 붙이면서 동시에 하나씩 부품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조립 후 스티커 붙이려다 결국 다 분해된다) 집에 아들 코딱지를 빼려고 사둔 집게가 있는데 코딱지집게를 너무 싫어하는 아들 덕분에 건프라 조립할 때 활용해봤다. 플라스틱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스티커를 붙일 때 너무 힘들었다.원래 프라모델을 조립할 때 스티커는 그냥 버리거나 붙이지 않았는데 건담 시리즈는 스티커 부착이 생명인 것 같다.도색은 생각하지 않고 스티커만이라도 예쁘게 붙이자는 마음으로 아들 코딱지 집게로 열심히 붙였다.정리하면 건프라 전용 정밀핀셋 파츠오프너가 있으면 딱 편할 것 같아!

열릴 것으로 보이는 건담 엑시아 부품

먼저 설명서를 펼쳐 각 부품별 알파벳 넘버에 맞춰 골고루 깔고 시작하면 된다.그래야 부품 찾기가 쉬워진다.아들이 계속 무엇이든 참여하고 싶어해서 얼굴 위에 있는 안테나 연결을 맡겼어!

머리 완성! 아들에게 사준 건담인데 아들이 만지면 예민해진다. 고개를 들고 한참 놀다 온 아들아

몸체, 조립할 때 미리 스티커를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자세히 보면 부품번호 외에 숫자번호가 많은데 그 숫자번호가 스티커 번호야!스티커는 나중에 하면 결국 분해되는 자신을 발견! 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먼저 조립하고 분해하면서 스티커를 다시 붙였다.

서서히 완성되는 바디, 스티커가 너무 많은 모델서서히 완성되는 바디, 스티커가 너무 많은 모델머리, 몸통, 손발이 완성되자마자 아들이 조립한다고 가져가서 반대로 조립했냐고 하면서 또 내가 분리했는데 사실 아들이 조립한 게 맞더라 ㅋㅋㅋ완성! 첫 번째 건담 조립, 제비꽃 친구나 친구 부부의 아기들이 놀러왔을 때는 카메라 수납소에 같이 넣어놓고 제비꽃만 있을 때 꺼내야지.아이를 동반하기에는 아직 약한 반다이 건프라반다이 건프라의 첫조림 리뷰, 감상/느낌? 만들어보니 작은 부품 하나하나가 잘 결속되어 생각보다 정교하다. 물론 관절 부위가 얘는 안정적이었지만 제로윙은 약간 허벅지가 빠지거나 팔이 빠지는 부분이 자주 발생한다.아마 제품별로 복불복이긴 한데 대략 10~20개 정도 모으면 재밌겠다! 앞으로 가끔 조립하면서 모아보자.어차피 할인점에서 사도 6900원이고 인터넷으로 사도 6900원 배송비가 있는데 한 번에 4~5개씩 시키면 될 것 같아.아드레미 사주려고 산 건담엑시아 아들도 좋고 나도 좋고 ㅋㅋㅋㅋ 아내는 일단 사준다고 해서 다음 모델을 고르고 있어!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세세한 스티커 작업이 필요했던 건담 엑시아 스티커를 붙이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완성된 모습 동영상!완성된 모습 동영상!완성된 모습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