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뉴욕 여행. 13시간 반… 장거리 비행 또 어떻게 할까 걱정이었는데 –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이번에 뉴욕까지 탄 비행기는 에어프레미아 YP131 인천에서 뉴어크 공항(뉴어크 리버티)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기본 좌석 간격도 매우 넓어서 요즘 에어프레미아가 인기가 많다는 점! 따끈따끈한 리뷰와 함께 미국 입국 심사를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 그 이야기까지 전해 보겠습니다 🙂 에어프리미어 인천 -> 뉴욕 YP131 / 뉴욕 편도 항공권 이코노미 35
에어프레미아 뉴욕행 출발 예정 시간은 오후 9시 5분.인천공항 가는 길에 퇴근시간이 겹쳐서 차가 심하게 막혔어요.최소 3시간 전에는 도착했어야 했는데… 2시간 전에 도착.체크인 카운터에 줄이… 이미 선을 넘어 그 전광판까지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9시 5분 비행기인데 괜찮은지, 늦지 않는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문제없다고 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짐을 부쳤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수하물에 무엇을 넣었는지 – 어떤 비자로 가는지(우리는 ESTA), 여권과 티켓까지 확인한 후 작은 스티커를 여권 뒤에 붙여줍니다. 체크인 시에는 아웃되는 항공권을 물어보셔서 뉴욕-토론토 항공권 예약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짐을 받은 후 5분 정도 문제가 없는지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최근 에어 프리미어는 정말 인기.이코노미 35는 35인치, 프리미어 42는 42인치이며 기본 좌석도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쪽까지 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이번 타고 보면 만족하고 있으니 잘 이용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수하물 규정은<프리미어 42>기내 10kg이내*2개 위탁 32kg이내*2개<이코노미 35>기내 10kg이내*1개 플렉스, 스탠더드 예약 시 위탁 23kg이내*2개 라이트 예약 시 위탁 23kg이내*1개 좌석 지정 칩!미국행의 체크인은 공항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지만 출발 시간 48시간 전에 에어 프리미어의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이 무료로 하는 것 같습니다.>>뉴욕 항공권을 예약하는<<
보딩 시작!
좌석은 3, 3, 3이고 장거리 비행기이기 때문에 화장실에 갈 때 편하려고 일부러 중앙에 앉았습니다.듣던 대로 좌석 간격이 너무 넓어서 앞좌석에서 뒤로 젖혀도 불편하거나 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앞뒤 사람과도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것. 새 비행기라서 깨끗했고 창문 조명도 터치로 조절 가능해.
담요가 제공되며 – 그 외 슬리퍼, 세면도구 등 다른 것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일회용 칫솔 치약 정도는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뉴욕까지 비행시간은 13시간 30분 정도.
좌석 모니터가 있고 영화, 예능이 몇 개 있었어요. 돌아오는길에 영화 2편(올빼미와 협상)보고 숙면하면 도착 wwwwww
헤드레스트는 상하의 높이가 조절되어 양쪽 날개를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쾌적했습니다.기내식은 2번 나옵니다. 양이 조금 적은 편이고 그 외의 스낵은 모두 사먹어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간식 정도는 가지고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첫 번째 기내식은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줍니다만, 치킨 요리와 참치 비빔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선택은 비빔밥. 그릇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감자 샐러드랑 같이 나왔어요. 물과 커피는 제공되지만, 다른 음료나 주류나 스낵 등은 유료. 가격은 컵라면 5천원, 탄산음료 3천원 정도였어요.두 번째 기내식은 착륙 2시간 반 전 정도에 줍니다. 치킨 파스타와 김치찜 같은 것 중에 선택. 저희는 밥을 골랐는데 쏘쏘. 에어 프리미어 기내식은 맛있다고 할 수 없어요.기내식은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합리적인 항공권 가격도 그렇고, 넓은 좌석 간격 등 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비행.앞으로도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뉴왁공항 미국 입국심사자서 영화를 보고밥을 먹었더니 뉴어크 공항에 도착!도착한 시간은 밤 10시 정도.맨해튼을 기준으로 뉴 우두 공항(EWR)은 서쪽, 죠은에후케네디 공항(JFK)은 동쪽에 있습니다.뉴어크 공항은 JFK에 비해서 비교적 불편이 적고 입국 심사도 빨리 진행되었습니다.이것이 대단한 이점이라는 생각.이미그레이션에서 줄을 거의 서지 않고 바로 통과하고 몇일 있느냐고 물어본 겁니다미국 입국 심사에 관해서 잠깐 얘기 좀 보자면 일단 별로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심사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질문하는 내용은 비슷합니다.뭣하러 왔어?몇일 있니?어디서 자냐?어디 가니?계획 있니?등등.심사관은 내가 정말 여기서 어떤 일정으로 여행하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지 않고… 그렇긴 이 아이들이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여행을 온 거야!을 알고 싶습니다.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됩니다.이번에는 미국 입국 심사가 오히려 쉽고, 캐나다 입국 시 이것 저것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언제나 심사관으로 다르다는 것!그리고 만약을 위해서 필요한 서류는 미리 프린트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ESTA, 숙소 예약 확인서, 아웃 항공권 등.이미그레이션 통과해서 짐을 받는 데 정확히 1시간 걸렸습니다:)시내까지 가는 공공 교통 기관도 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택시를 타게.리프트, 우 바 타는 곳은 그득히 밀려서 차가 들어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할증 시간이고, 시내에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요금은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롱 아일랜드 시티까지 90~100달러 가거나 오거나 했었습니다.우리는 칩을 포함하여 100달러, 올 때 역시 100달러 지불했다.한국인 택시를 찾아 볼 때 왕복 270달러이었음을 감안하면 그보다 싼(!)가격.뉴욕 여행을 마치고 출국하는 날도 뉴어크 공항에 갔습니다.오전 8시 뉴왁공항을 출발해 토론토행 비행기.롱시티에서 새벽 4시 반에 리프트를 타고 도착!공항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 뉴어크 공항은 대기 공간이 쾌적하고 테이블과 의자도 이렇게 모두 놓여 있어 편안합니다.테이블 위 QR코드를 부착해 음식 등을 주문할 수도 있다.우리는 간단하게 커피, 도넛을 먹고 출발했어요.토론토까지는 2, 2석의 작은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뉴욕에서 지낸 아파트형 숙소.여러 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었는데 뷰가 정말 훌륭했어요.뉴욕 숙소 리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브루클린도 다녀오고,자유의 여신상도 보았습니다빼놓을 수 없는 타임스퀘어까지!9월은 뉴욕 여행하기 좋은 시기였고, 올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뉴욕 외에도 LA 등 에어프리미어가 취항하는 곳이 다양하니 장거리 이동 시 참고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익스피디아 항공권 예약호텔뿐만 아니라 항공권도 익스피디아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발권 수수료 0원!!!왕복,편도,다구간예약가능하며 -출발지/목적지+날짜 + 인원수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합니다.인천-뉴어크 공항에서 검색해보니 다양한 항공사가 나오네요. 뉴욕 전 공항에서 검색도 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지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왼쪽 필터 기능에서 직행·경유 횟수도 선택할 수 있다!인천-뉴어크 공항에서 검색해보니 다양한 항공사가 나오네요. 뉴욕 전 공항에서 검색도 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지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왼쪽 필터 기능에서 직행·경유 횟수도 선택할 수 있다!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3 Brewster Rd, Newark, NJ07114 미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3 Brewster Rd, Newark, NJ07114 미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3 Brewster Rd, Newark, NJ07114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