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도쿄 근교 마치다시에 있는 그랜베리 파크 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쿄 근교라고는 하지만 도쿄는 수도이기 때문에 수많은 도시를 걷고 있는 행정 단위군요. 그 안에 마치다시도 포함되므로 정확하게는 도쿄 23구 밖의 근교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후후 우리가 흔히 도쿄라고 생각하는 곳은 도쿄 23구(구)로, 각 구 하나가 작은 시에 필적하는 규모네요.지도상에 길쭉한 부분이 모두 도쿄도이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도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23구입니다. 그래서 주소가 도쿄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빌딩이 즐비한 도심과 시골의 골짜기까지 차이가 크게 납니다.(참고로 마치다시는 백색영역의 맨 아래에 있는 곳입니다)일본여행. 도쿄 근교 미나미마치다 글랜베리 파크몰#1.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세대에게 잘 맞는 멋진 쇼핑몰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한국은 서울을 포함해서 수도권에 멋진 백화점과 신규몰이 많이 생겨서… m.blog.naver.com일본여행. 도쿄 근교 미나미마치다 글랜베리 파크몰#1.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세대에게 잘 맞는 멋진 쇼핑몰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한국은 서울을 포함해서 수도권에 멋진 백화점과 신규몰이 많이 생겨서… m.blog.naver.com일본여행. 도쿄 근교 미나미마치다 글랜베리파크몰 #2. 일본의 다양한 맛집과 잡화점 그리고 보컨셉보콤세프토(BoConcept)BoConcept는 세계 65개국에 337점포를 전개한 덴마크의 가구 브랜드입니다.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고급 가구가 중심에서 기본적으로는 의자 10만엔 전후, 테이블 50만엔~가 주로, 혼자용 소파와 릭라이나ー도 유명합니다.선뜻 손이 걸리는 가격이 아니라 구매력이 있는 마을이거나 신흥 거대 상권에만 입점하는 브랜드입니다.도쿄 23구는 신주쿠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표적으로 긴자 GSIX내에도 들어서고 있습니다.도쿄 드라이브도 한때 이 브랜드의 제품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제품 가격이 비싸서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고급 가죽 제품의 경우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다시 봐도 정말 제품이 좋네요. 그랜베리 파크몰의 보컨셉은 아울렛 가격으로 저렴하게 할인해서 파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꽤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고급 일제 안경을 많이 취급하는 가네코 옵티컬. 이세이미야케 제품도 가끔 취급하고 있습니다.(도쿄 드라이브도 1대 구입했군요.)가방(가방)그리고 매우 넓은 고급스러운 이곳은 일본 학생의 가방, 가방에서 유명한 가게입니다.(아내도 알고 브랜드 가게에요)일본의 아이들의 경우 상당히 큰 사이즈의 가방 가방을 붙이는 것이 보통인데, 이 가방의 값이 대체로 브랜드 가방을 만 합니다.(2~20만엔 정도, 보통 5만엔 전후)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하고 제대로 만들기 부분도 있습니다.빠진 때도 튜브 대용의 부력을 어느 정도 지니고 있어 뒤로 넘어져서 머리가 다치지 않는 완충성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딱 봐도 사이즈도 크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방의 안전을 담보해 줄 것 같은 든든함. 어쨌든 일본에서 육아를 할 때 부담스러운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빛바랜 보라색 수국과 나무로 깨끗이 깎아낸 버섯 공예품.푸드트럭은 정말 귀엽네요. 일본의 경차처럼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도쿄를 포함해, 많은 점포에 출점하고 있는 고급 식자재 브랜드 「아코메야(AKOMEYA)」.그리고 푸드코드 같은 맛집이 밀집한 지역으로 진입합니다.딸기라는 과일은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어떤 케이크에도 올리기만 하면 맛있게 완성됩니다.카카오캣이라는 브랜드가 참신해서 찍어봤네요.귀여운 빵집도 있네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바구니에 넣는 모습도 왠지 일본다운 소박함이 느껴집니다.본 적이 없는 가게도 많고, 이것저것 가볍게 먹는 스낵이나 디저트류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과일과 과일 주스를 파는 곳. 뭔가 과일의 가격을 보면 과일 주스를 사는 것이 망설여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본격 참치 코너.일본인은 참치(다랑어)를 아주 사랑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일본에 오래 살고 있으면 오히려 참치를 생각보다 별로 찾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본격 참치 코너. 일본인들은 참치(참치)를 매우 사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에 오래 살고 있으면 오히려 참치를 생각보다 별로 찾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해산물과 고기 코너도 보고··· 마쓰자카규도 팔고 있네요.일본 번화가의 스타벅스는 어디를 가든 이렇게 줄을 섭니다. 도대체 스타벅스가 뭔데…(그러면서 저도 프라푸치노를 마시러 자주 갑니다)뭔가 구조가 구불구불하고, 겹겹이 가게가 겹쳐져 있으면, 가끔 지도를 보지 않으면 헷갈리는 곳ㅋㅋ코치,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는 반드시 아울렛에서 사야 하는 3총사 브랜드네요. 세일가를 적용하면 은근 합리적인 가격(60~80%할인)의 브랜드이고 디자인도 트렌디한 것들이 많아서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롱샴에서 이런 스타일의 가방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한동안 관심이 없던 브랜드 매장을 찾아보면 상전벽해를 느끼기도 합니다.유명 식료품점인 칼디(KALDI)에서는 너무나 자주 한국 식재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신라면 라인업도 많아졌어요.picard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입니다.다만 이전의 레토르트 식품의 차원을 넘어 후식까지 포함해서 매우 폭넓은 간편 식품을 갖추고 있었지만.간편식 제품의 발전과 한명 가구의 증가, 코로나에 의해서 외식 횟수의 감소 등으로 틈새 시장을 겨냥한 이러한 제품도 점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에요.사실 식당도 이런 간편식의 제품을 뒤에서 활용하는 곳이 많네요.도쿄 드라이브도 피자류는 한번씩 먹어봤는데 맛과 품질이 꽤 그럴듯합니다역 건물 근처로 갈수록 더욱 깔끔하게 가게가 정돈되어 있었고··· 카페나 디저트류 매장이 많이 입점해있네요. 일본은 한국처럼 카페가 많은 나라가 아니라서,지로커피(지로커피) 그럴듯해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로라는 이름을 들으니 유명한 초밥집이 생각나네요.커피랑 라테 한 잔. 아이스커피는 어딜가도 정말 시원해요미나미 마치다 그랑 베리 파크 역 그랑 베리 파크 몰과 이은 새로운 타워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군요.몰이 너무 충실하고, 역 자체도 이동의 편리성이 높으므로 매우 인기 있는 물건에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결국 얼마 나오느냐에 성패가 갈리네요.그런데 도쿄 드라이브는 개인적으로 위치 자체에 큰 이점이 없어 대형 상업 시설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대체재가 나오기 쉬운)중립적으로 보고 있는데요.그래도 미나미 마치다 그랑 베리 파크 역 앞이라는 것은 꽤 장점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럼 계속 도쿄 드라이브의 또 다른 이야기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