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은 부지의 제주 카멜리아힐에는 동백꽃등 다양한 풍경이 있습니다.”● 여행일 : 2023년 1월 11일
(한라산이 보이는 풍경) ● 사진, 글 by 홍섭근
◆ 입장료 : 어른 7000원, 청소년, 경로8000, 어린이 1만원(네이버예약 15%정도 할인) ◆입장가능시간 – 11~2월 : 8시30분~17시(영업 18시까지) – 3~5월 : 8시30분~17시30분(운영 18시30분까지) ◆애견은 8kg이하만 입장가능, 반려동물 입장료없음, 입마개와 리드필수+◆주차비 무료
◆ 입장료 : 어른 7000원, 청소년, 경로8000, 어린이 1만원(네이버예약 15%정도 할인) ◆입장가능시간 – 11~2월 : 8시30분~17시(영업 18시까지) – 3~5월 : 8시30분~17시30분(운영 18시30분까지) ◆애견은 8kg이하만 입장가능, 반려동물 입장료없음, 입마개와 리드필수+◆주차비 무료
평일 오전이라 넓은 무료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했어요.입구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몇 개 있어 성수기 휴일을 제외하고는 부담없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굿즈 매장과 카페가 있습니다.현재 서귀포 지역에서 동백나무로 유명한 유료시설 3곳을 둘러봤는데 모두 특성이 있어요.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는 동백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재미있는 돼지쇼도 볼 수 있습니다.동백 포레스트는 아주 작은 면적이지만 제목 그대로 둥근 동백나무만 빽빽이 심어져 있어 감성 포토존이 많이 있습니다.이날 둘러본 카멜리아힐은 사시사철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듯 넓은 부지에 다양한 풍경이 있었습니다.카멜리아힐 관람코스인데 상단에 유럽과 아태 동백숲이 빠져있습니다.안내판 표시에 따라 구경하면 되니 어디부터 볼까 하는 걱정은 없습니다.곳곳에 감성적인 풍경을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카멜리아 힐의 가장 큰 특징은 녹색 산책로가 많다는 것입니다.조밀하게 거대한 정원처럼 다양한 풍경이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카멜리아 힐의 가장 큰 특징은 녹색 산책로가 많다는 것입니다.조밀하게 거대한 정원처럼 다양한 풍경이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가장 화려하게 피어 있는 개체입니다.수목원 곳곳에 감성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걷는다면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이번 제주 여행에서 많은 중동 관광객을 봤어요.제주의 1월은 눈, 동백, 유채씨가 있어서 같은 나라에 사는 저도 신기한 풍경이 많은데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신기해 보일 거예요.꽃망울째 떨어지는 여느 동백나무와 달리 꽃잎이 낙화하는 동백나무 숲은 나무보다 땅에 떨어진 꽃이 더 예뻤습니다.아시아와 미국 등 태평양 연안 국가에서 수집한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는 아태 동백나무 숲에는 화려하게 꽃을 피운 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사이좋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계신 노부부를 보면 나무로 달려도 예쁘고 땅에 떨어져도 예쁜 동백꽃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인이 된 지 꼭 보름이 되었는데, 제 상황이 땅에 떨어져 있는 동백꽃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합니다.아태 동백나무 숲에는 하얀 동백나무가 있습니다.하얀 동백나무를 본 기억이 없고 여기서 처음 보는 신기한 품종입니다.아태 동백숲 전경입니다.마치 장미처럼 꽃이 엄청 큰 품종도 있어요.유럽의 동백림보다는 상대적으로 아태 동백림에 동백나무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소녀시대 윤아가 cf를 촬영했다는 새소리, 바람소리 길의 일부 풍경입니다.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많은 포토존이 보입니다.한 곳에 화려하게 밀집해 피어 있는 동백나무 숲은 적지만 걷는 내내 동백나무를 볼 수 있는데 품종이 다양해서 마치 장미처럼 보이는 개체도 있습니다.동백 품종이 여기보다 많은 곳이 국내에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한 곳에 화려하게 밀집해 피어 있는 동백나무 숲은 적지만 걷는 내내 동백나무를 볼 수 있는데 품종이 다양해서 마치 장미처럼 보이는 개체도 있습니다.동백 품종이 여기보다 많은 곳이 국내에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설립자 부부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보승지 주변에도 동백꽃이 만발합니다.큰 후박나무 숲길에 불이 켜진 전구가 매달려 있습니다.예쁜 꽃들과 포토존이 있는 온실에서는 음료를 팔고 추운 날에는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산책로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드디어 고대하던 화려한 동백숲길이 있는데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시크릿 동백꽃길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수목원이 너무 넓어서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동백나무 너머로 최근에 다녀온 산방산이 보입니다.관람코스가 끝날 무렵 흰색 전망대가 있어 수목원 전경을 볼 수 있다.전망대에서 바라본 넓은 수목원 전경입니다.노란 억새와 팜파스 너머 한라산을 볼 수 있는 가을 정원 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서귀포 여러 곳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제주에 들어온 지 열흘 남짓이라 많은 곳을 답사하지 못했지만 오설록 서광차밭이 입장료 없이 편하게 무료 주차하고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장소였습니다.가을과 겨울 봄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 정원을 끝으로 산책을 마칩니다.요약하자면, 오로지 화려한 동백숲에서 감성적인 얼굴 사진만을 찍기 위해서는 동백숲(버스 진입 불가)이 좋고, 많이 걸으면서 동백 이외의 다양한 풍경을 보려면 휴에리자연생활공원과 카멜리아힐이 좋습니다.동백 수목원은 아직 답사하지 않았지만 위성지도를 보면 동백 포레스트와 비슷한 풍경인 것 같습니다.가을과 겨울 봄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 정원을 끝으로 산책을 마칩니다.요약하자면, 오로지 화려한 동백숲에서 감성적인 얼굴 사진만을 찍기 위해서는 동백숲(버스 진입 불가)이 좋고, 많이 걸으면서 동백 이외의 다양한 풍경을 보려면 휴에리자연생활공원과 카멜리아힐이 좋습니다.동백 수목원은 아직 답사하지 않았지만 위성지도를 보면 동백 포레스트와 비슷한 풍경인 것 같습니다.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예약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예약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