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로만든태양계행성-DIY내가만든태양계행성III

년생 남매 꿀육아를 꿈꾸는 희동엄마입니다 아빠가 사주신 동그란 종이접기로 휴가좋아하는 태양계 행성을 만들어봅니다

꼭 똑같이 만들고 싶다는 말을 듣고 참고용 영상을 틀어놓고 시작하는 희동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태양계 행성을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이 나옵니다.

둥근 색종이라니♡엄가다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은 접시를 모두 동원하는 곳이었다.

재료 원형지 검은 종이 흰 펜 가위 풀 펀치

순서대로 태양에서

이걸 하려고 어젯밤에 주문한 펀치

일부러 집게형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악력이 많이 필요해요.

집중의 입 ㅋㅋㅋ

제법 그럴듯한 수성 완성

휴가 때 구멍을 뚫는 색과 배경색을 직접 고르시오

어울리는 색상을 척척 고릅니다 별도의 스케치 없이 펀치로 구멍을 낸 후 배경색 종이에 호도하여 붙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금성까지 톡톡

지구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구멍을 연속적으로 뚫으려고 하면 다소 어려워요 종이가 씹힌다고 해야 되나?절삭력이 다소 떨어져 종이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화면과 비슷한지 비교해보고 컨펌 완료ㅎ기분 좋게 풀칠해라소중한 행성의 친구들을 모아놓고이어지는 화성 순서화성은 배색은 갈색+빨강인데 갈색이 없어서 보라색으로 정했을때 ‘우리 휴가 좀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없는 색도 내라고 울면서 떼쓰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타협이 가능해진 위대한 만 4살♡칭찬합니다 내행성 작업까지 끝내고 조금 쉬어간다 타임당 충전을 해주세요조금 쉬면 계속 가스 행성(외행성)목성의 줄무늬는 엄마가 잘라주신 풀을 미리 바르고 그에 맞춰 띠를 매는 것이 아직 어렵습니다. 약간의 코치가 필요합니다. 이런 스킬이 쌓이면 금방 혼자서 금방 해낼 거예요가장중요한대적점펀치로빨간색점하나톡!끝마무리는엄마가위로깔끔하게토성에도 색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행이야 ㅋㅋㅋ 토성 고리에 진심으로 휴천왕성은 색깔만으로 패스 천왕성 패스가 왜 그렇게 재미있는지 킬킬거리고 있는 휴저를 먹는 것은 즐겁지.해왕성도 그냥 통과하고 싶었는데 대기를 표현하는 그림이 있었어요.꼭 화면처럼 4개 해야하는 너희 맞춰줄게 스케치없이 잘라주면 ‘엄마 정말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어요 알콩달콩 집 데이트예요♡뒤늦게 지름이 더 큰 종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태양을 새로 만들자? 그랬더니 바로 던져버렸어;;;명왕성까지 한다고 합니다하트를 좋아하는지 명왕성이 좋아요♡명왕성의 시그니처새로운 태양의 재제작에 들어가다마음에 들어?나는 지금 진지해찬 모든 행성이 완성,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궤도를 그려줍니다.집에는 A4사이즈 뿐이라서 2장 붙여서 크게 만들어 줍니다.이 정도면단단히 붙이다흰색 젤리펜이 이미 품절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파스넷에서태양부터 붙여서 궤도를 그려줍니다.항상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휴와 어디서 붙일지 먼저 상의하고 위치를 정한 후 엄마가 호도하면 휴가스티커처럼 행성을 차례로 붙여줍니다.요기요기 구체적인 디렉팅화면에서 정확한 위치 다시 확인토성 각도 너무 기울었나? 세밀하게 조절 중토성 각도 너무 기울었나? 세밀하게 조절 중열정으로 만든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글씨는 어머니께서 써 주셨고, 철자는 휴가를 불러주셨습니다.웃어보라니까 이제 억지로 웃을수도 있는 5살 사회인ㅋ꼬불꼬불 궤도인데 그래서 더욱 실감이 납니다 역시 종이접기의 색감이 살아있네요 매직에서도 색칠공부와는 역시 다른 맛이 있습니다 휴가를 선택한 오늘 태양계 끝까지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