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91일째, 첫째 축농증과 둘째 딸꾹질

#첫 번째 축농증 정말 오랜만에 쓰는 듯한 블로그 그동안 겨울 동안 집 때문에 남편과 나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부터 시작해서 이 고난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집의 소중함의 집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그 집에 사는 사람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산 후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한기 때문에 잠을 잘 못 잤다.신축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너무 고생한 대부분의 집은 따뜻하다고 하지만 나의 집이 아니었던 공기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내가 누워있던 작년 아이의 감기는 반복되고 눈까지 부어있던 그것은 바로 축농증이었던 것이 제때 치료를 잘 못했는지 신축이지만 구축보다 못한 신축 아파트에 사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였던 창문에 비닐도 치고 난방텐트도 치고 그런데도 공기가 차가운 결국 또 축농증에 걸린 아이의 눈 밑 다크서클을 볼 때마다 너무 슬픈 집을 이렇게 지어놓고 하자니… 1군 건설회사지만 정말… 억울하고 아픈 아이를 보는 것이 가장 마음이 좋지 않다

큰딸과 작은딸이 작은딸과 사진찍어준다니 좋아

생후 91일째도 조금 자고

토미 타임을 하면 목도 꽤 길어지는데 잠이 안 와서 재워야 하고 밤잠은 4, 5시간 새벽에 엄청 일어난다.내 몸도 아프고, 집도 아프고, 아이들도 아프고, 남편도 아프고, 다 아프고, 생각이 많아진 날들이었어…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91일 아기의 수유량은 14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