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리오·퍼디낸드 SNS연합 뉴스”하보지”박지성(맨체스터·지성, 41)의 근황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팬들을 충격에 빠졌어요. 맨 UDF출신의 리오·퍼디낸드(44)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BBC, SBS해설 위원으로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입니다. 이번 월드컵의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맨 U의 전성기를 이끈 축구 전설들의 만남에 많은 팬은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페르디난드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공식 SNS를 태그 붙임,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팬들이 주목한 부분은 그 밖에도 있습니다. 박지성이 현역을 은퇴한지 약 8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늙지 않았다는 것이다.일부에서는 10년 전보다 오히려 젊어 보인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화된 소설”벤자민·버튼의 때는 거꾸로 가”의 현실 판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등장했습니다. 맨 U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맨 U에 뛸 때보다 젊어 보인다. 이것이 한국식 피부 관리와 불리고 있을까”라고 놀라더군요. 다른 누리꾼도 “왜 박·지성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걸까 “라고 감동했습니다. 한편 박·지성과 페르디난드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 U에서 함께 활약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출처=리오 퍼디낸드 SNS, 연합뉴스 ‘하보지’ 박지성(41)의 근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44)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BBC, SBS 해설위원으로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입니다. 이번 월드컵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축구 레전드들의 만남에 많은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퍼디낸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를 태그해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팬들이 주목한 부분은 또 있습니다. 박지성이 현역에서 은퇴한 지 약 8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늙지 않았다는 것이다.일각에서는 10년 전보다 오히려 젊어 보인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영화화된 소설 ‘벤자민 버튼 때는 거꾸로 간다’의 현실판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등장했습니다. 맨유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맨유에서 뛸 때보다 젊어 보인다. 이게 한국식 에스테틱이라고 불리나”라고 놀라셨군요. 다른 네티즌도 “박지성은 왜 나이를 거꾸로 먹지?”라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박지성과 퍼디낸드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함께 활약했습니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