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 서울에서 망고를 키우면 안 돼요?

하하. 빨리 기록하고 싶어서 남겨보는 더운 여름날의 기록.8월 중 첫 번째 기록.

리모컨 충전중..태양열 충전…태양열에 나는 방전… 아, 여름이 이렇게 더웠나요… 도쿄 뺨치는 요즘 서울 습도…

도쿄에서 사온 스투시 내가 뺏어 입을께..헤헤..

예쁘지 않아?뒷모습이 너무 예쁘다.

날씨야.. 깨끗하고 좋지만 너 요즘 너무 뜨거워…

마스크팩은 잘 안하는데 이건 좋아해서 가끔 해. 형이 준 건데, 좋아… 그래서 다시 얻어왔다 ^^; ^^; w

피부야, 숨 쉬어라…

맹구 너무 귀여운가?오늘 하루도 나에게 고생하고 수줍게 말해주는것 같은데..고마워 맹구야

도쿄 돈키호테에서 사온 DHC 립밤. 한 2년 전부터 나는 입술이 너무 잘 건조해. 피가 나서 짜증이 나다. 도쿄에 갔을 때 DHC 립밤이 좋다고 해서 3개를 사왔어. 친구 하나 주고 두개는 내꺼야 ☆~(아~∂)

말라서 피부가 이쁘다면 굳이 흰색티를 안입고 입었을텐데.. 나는 그렇지 않은 관계로 흰색 티셔츠와 매치.

귀엽지 않아요?아, 맞다.형이 커튼을 열어서 만든 옷 같아. ㅗ.. 식탁보를 하려고 했는데 커튼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고 한다…

미친 날씨. 깨끗한 만큼 미친 듯이 덥고 습하고 뜨겁고 아프다이것도 말랐으면 나시밖에 안 입었는데 나는 뚠뚠이라서… 나트랑에서 사온 나트랑.나트랑에서 산 탱크톱, 모자. 이모가 직접 갖다준 가방.. ♡오빠가 올해 오늘 나 어때? 라고 들은것중에 제일 좋다는데 ㅋㅋ..나는 제일 별이 빛나는것 같다고 들었는데…김태디가 이렇게 만든.. 한바탕 놀면 지치고… 하지만 고기는 그대로다.왜, 도대체 왜!!! 애견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보호자는 나밖에 없는데… 우리 테디는 뛰지 않고.. bㅐ가 달리는데…어머나 똑같은 크로미핀인데 나랑 다르게 너무 예쁘지 않아?태연jㅓ람키치는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웃음) (웃음).헤헤 귀걸이 사고 식판도 살래. 쿠팡에서 샀는데 삼마이라서 그런지 좀 그런 맛이 나는데. 괜찮아요.헤헤… 너무 귀엽네요… 검정시계….╰(*´︶`*)╯♡무려 LED가 되는 시계입니다!!!!!저는 알겠습니다. 확실해요. 우리 집 앞 버스 정류장이 가장 더워요. 버스 기다리는게 힘들어요..저는 알겠습니다. 확실해요. 우리 집 앞 버스 정류장이 가장 더워요. 버스 기다리는게 힘들어요..타들어가는 내 마음도 모르고 하늘은 깨끗하다.. ^*^어쩌다 보니 카메라 부자가 된… 여기서 하나 더 늘었는데… 그게 뭐냐면 캐논 파워샷 V10! 리뷰 기대해주세요 ᕦ(ò_óˇ)ᕤ경기도민으로서 서울에는 너무 멀다… 강남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오빠가 오후에 서울 본사에 간다고 해서 아침에 따라 출근. 오빠차타고 같이가려고..(웃음) 회의실에서 혼자앉아서 공부하고있어(나…)… 오빠회사 퇴사자 (웃음)혹시 저 때문에 흔들리는 계절이 있나요?저는 이 모든 계절을 뒤흔듭니다. 계절병이 심해요..쫄지 말자.어려운 말이다.공포영화가 아니므로 주의☆귀여워서 찍었는데.. 사진은… 공포영화 수준… 저는 찍기만 하고 먹지는 않아요. 다이어트 중이라서…코로나 이후로는 화장을 거의 안해. 매일 선크림만 더덕더덕 바르지만 요즘은 정말 더 많이 바르지 않으면 안돼.. 빨리 녹아내린다.. 땀으로…후헤헤.. 편하게 입고 테디랑 뛰러 갔는데…또 까먹었다.. 비온뒤에 땅이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집 집들이 가는날…요즘 탕후루가 유행이라고 들어서.. 동생 집 앞에 가게가 있어서 사 먹어봤어. 나 탕후루 처음 먹어보잖아…먹을 것은 귀신같이 알고 반짝반짝 눈이 빛나는 우리 집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틈을 뚫고 들어가려고…wwwwww동생은 나와 달리 요리를 잘한다. 후..나는 원래 카카오톡 배경화면은 항상 기본인데… 어느날 그 보라색 쿠로미가 너무 귀여워서 했는데.. 생각보다 눈 색깔이 아파서..이제 곧 하얀 미피로 바뀔 거야. 눈 쪽 – 안. wwwwww방에서 네가 잘 때 거실에서 내가 테디한테 귓속말로 아빠한테 가봐, 아빠 방에 있어! 하지만 정말로 뛰어가서 아버지를 깨웠는데… 믿어주지 않아….(울음) 정말인데…내 얼굴로 해본 스노우 베이비 AI. 이 두 아이가 나와 닮은 것 같다. 첫번째 사진은 내가 어렸을때랑 정말 똑같다고 생각해얘도 눈이 큰 나와 같다고나 할까…이 둘은 이쁘지만 우리에게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조합이니까… 올려볼게..ㅋㅋㅋㅋ 우리에게서 저렇게 크고 맑은 동그란 눈이 나올수가 없어 ^^;오빠의 얼굴에 한 스노우 베이비 AI.. 얘가 오빠 닮은 것 같아.연애시절에.. 오빠 말랐을때 안경쓴거랑 비슷하고 거의똑똑하고…이건 정말 귀엽고 오빠 닮았다.. 비록 AI일지라도 예쁜 아기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노우 제작자 여러분. ☆~(아.∂)후… 비록 YouTube라고 해도… 와 방송에서 대체 몇년만에 보는건지… TV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운 라떼인 우리 오빠…. (나 동방신기 배스니 출신)버스에서 졸아서… gㅔ더 역에 가서 내렸는데… 홍대를 지나 합정에 가려니 볼게 많았어.. 끌리듯이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끌리듯이 꽃집에 가서…그리고 뉴진스 팝업스토어가 있어서 갔다. 웨이팅이 없다고 해서 ‘오개꿀’이라고 하고 갔는데 없는 이유가 있었다.물건이 없어. 매진된 굿즈… 유투브 보니깐 새벽부터 기다려도 웨이팅 6시간 하고 한다던데…아쉽게도 진열된 상품을 찍어보고…애니매이션 같은 뉴진스의 친구들을 찍어보기도 하고…귀여운 토끼도 찍어보고…이거 꼭 찍어!약속! 이라고 적혀있어서 약속도 지켜보고 있고…(?)결과물…ㅋㅋ뉴진의 거울…hoxy 내 취향이야?귀엽다…그리고 너무 더워서 바니프레소가 들어갔다. 근데 바니프레소도 더웠어. 나 선크림 바르기 귀찮아서 쌩얼로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나왔는데… 그래서 더 더웠어.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 서울에서 망고나 바나나, 파인애플, 열대과일을 키워도 아~~ 잘 자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