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전시회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IT기업들이 각자의 기술력을 발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어떤 신기술이 위치했는지 더품의 CES 2023 참관기를 들려드립니다.인디 자율주행 챌린지 인디오토노머스 챌린지 LCVV 센터 입구에서 관객을 맞이하는 것은 2022 인디오토노머스 챌린지(IAC: 인디 자율주행 경주대회)에서 사용된 차량입니다. Cisco, 폭스바겐,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AWS) 등 다양한 IT 기업이 투자하는 IAC는 매년 CES 마지막 날 열립니다.
자동차 기술 키워드는 #자율주행 #EV 올해 CE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차량 기술 키워드는 자율주행 전기차입니다. 자율주행 분야는 개인이 탑승하는 승용차부터 시내버스, 우편물 배달 차량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미래를 그렸습니다. ZF는 차세대 자율주행 셔틀과 발렛 파킹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량 주변 360도 시야를 확보해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장거리 주행을 위한 배터리 분배 시스템, 하이퍼스크린을 탑재한 전기 승용차 VISION EQXX를 전시했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사 가틱은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우편물 배송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시험운행 영상에는 관리자가 조수석에 앉아 있으며 최적 경로를 계산해 차량이 스스로 운송을 담당합니다.
차를 구입하는 과정도 점점 간소화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기업 터치캐스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VR로 옮겨 집에서 차량을 볼 수 있는 가상현실을 구현했습니다. 인공지능 상담사가 전시공간 곳곳을 직접 안내합니다.
자율주행 기술 공략에 나선 아마존 미국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은 자율주행 기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물류 시스템의 고도화, 배송 시간 절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알렉사를 미국 생산 차량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단순 홈 IoT 기능을 넘어 운전 중 생필품 주문 및 경로 탐색 등 차량 소프트웨어로 알렉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이를 증명하듯 마세라티와 협업해 출시한 오렌지색 전기차를 차량 부스 전시장에 내세웠습니다.
자율주행 도입이 어렵다면 원격으로 단순 유통, 탑승 개념이 아닌 고도화된 작업을 요구하는 분야는 원격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건설 및 광산 설비 제조업체인 Caterpillar(CAT)는 원격으로 조종하는 굴착기를 전시했습니다. 다수의 카메라를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작업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원격 시스템을 통해 작업 중 사고율을 낮추기를 우선적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도입이 어렵다면 원격으로 단순 유통, 탑승 개념이 아닌 고도화된 작업을 요구하는 분야는 원격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건설 및 광산 설비 제조업체인 Caterpillar(CAT)는 원격으로 조종하는 굴착기를 전시했습니다. 다수의 카메라를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작업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원격 시스템을 통해 작업 중 사고율을 낮추기를 우선적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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