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에세이] 심채경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서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한 ‘알슬별잡’을 봤다. 흥미로운 질문이 오갔는데, 그 중에서도 심채경 천문학자의 질문이 날카롭고 아름다웠다. 그가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우리는 모두 태양계 사람들국내에서 몇 안 되는 달을 연구하는 일을 하다니 하늘을 바라보는 직업이란 얼마나 낭만적인가. 이해관계도 갈등도, KPI 같은 단기적인 목표도 부담도 없어 보였다.하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천문학자라는 희귀한 직업에 대한 고충과 박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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